일본 시골 바닷가 마을에서, 아무것도 안 하기
정해진 스케줄도, 가이드 깃발도 없습니다. 웰리 팀원들이 여름휴가로 떠나는 카시와지마에, 마음 맞는 분들과 함께 가는 여행이에요. 온종일 자유예요. 같이 멍때리고, 같이 헤엄치고, 같이 밥 먹으면 그걸로 충분합니다.
할 일이라곤 파도 소리 듣기, 부두에 앉아 다리 흔들기, 구름 세기.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하루가, 이 마을엔 있어요.
배가 공중에 뜬 것처럼 맑은 바다에서, 스노클링·패들보드(SUP)·다이빙을 하고 싶은 만큼. 수영이 서툴러도 얕은 곳에서 산호와 열대어가 손에 잡힐 듯 가까워요.
마을에서 진행되는 스노클·다이빙·패들보드는 각자 자유롭게 즐겨요.
아마쿠사에서 이 잔잔한 만까지 헤엄쳐 온 엄마 돌고래와 딸, ‘카시와짱’과 ‘시마짱’.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두 마리가 지금도 이 부두에 살아요. 운이 좋다면, 같은 물에서 나란히 헤엄칠 수 있어요.
야생 돌고래라, 만남은 그날의 선물이에요.
카시와지마의 여름을 짧은 영상으로 먼저 느껴보세요.
인천·부산에서 마쓰야마까지 직항 1시간 30분대예요. 아래는 인천 출발 추천 스케줄이고, 부산 출발도 가능해요. 항공권은 각자 편하게 예약하면 됩니다.
마쓰야마 공항에서 다 같이 승합차 한 대에 올라타요. 창밖으로 남예 해안을 보며 달리다가, 중간 휴게소에서 다 같이 점심도 먹어요(첫날 점심은 포함이에요!). 도착하기 전부터 이미 여름방학은 시작돼 있어요.
에히메 남예 해안을 따라 시코쿠 최서남단 카시와지마까지. 차로 약 2시간 30분이에요.
다리 옆 작은 민박에서 2박. 친구들끼리 뒹굴뒹굴하는 다인실에 묵고, 갓 잡아 올린 생선으로 차린 향토 집밥을 아침·저녁 두 끼 먹어요. 편의점도 식당도 거의 없는 마을이라, 이 밥상이 더 특별해요.
※ 사진의 민박집은 예시입니다. 실제 숙소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.
낯선 사이라도 같은 바다에서 하루면 금세 친구가 돼요. 편하게 혼자 오세요.
같이 멍때리고, 같이 헤엄치고, 같이 밥 먹으며 우리들의 여름방학으로.
정해진 일정 없이, 전부 개인 자유 시간이에요. 그냥 같이 놀아요!